꿈 꾸는 이유, 우리는 왜 꿈을 꿀까

꿈이란 무엇일까요?

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입니다. 꿈은 자는동안에 감각적이고 인지적이고 감정적으로 일어나는 것들을 의식적인 상태로 묘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꿈꾸는 사람이 그 내용이나 보여지는 이미지, 기억하는 것들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꿈꾸는 것에 대해 수십년 동안 수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졌지만 아직까지는 꿈에 대해 많은 부분들이 이해하지 못한채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꿈 자체가 미스테리이고 신기한 것입니다.

 

 

꿈은 어느정도 많이 꿀까요?

사람들이 꿈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하룻밤에 3번에서 6번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꿈은 5분에서 20분 정도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꿈을 꾸지만 꿈의 95퍼센트 정도는 잠이 깨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꿈을 꾸고 난후 바로 5분안에는 사람들이 꿈의 내용의 50퍼센트는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5분이 지나면 90퍼센트까지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꿈은 사람이 깨서 시간이 지나면 거의 잊게 됩니다.

 

 

 

꿈 꾸는 이유

꿈은 생리적, 생물학적인 또는 심리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에 대한 이론은 정신과 및 심리학 분야 뿐만 아니라 신경 생물학 분야까지 많은 분야를 포함하게 됩니다.

꿈 꾸는 이유에 대해 아직 완벽한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론들이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바람과 욕구를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

자는 동안 뇌와 몸에서 보내는 신호들에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낮동안에 학습된 정보들을 응집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한 단기 메모리를 장기 메모리로 저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깨어있는 의식의 연장으로서 깨어있는 삶의 경험을 반영합니다.

위협, 위험한 것들 및 문제에 직면할 준비를 하는 뇌의 보호행위입니다.

 

 

이중에 꿈을 정신분석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봄 프로이드의 이론을 보면

꿈은 깨어있는 현실 세계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무의식적인 판타지나 소망의 표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무서운 바람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현실에서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것이고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욕구입니다. 이것이 현실에선 표현이 안되지만 꿈에서는 어떤 상징적인 것들을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꿈은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