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예약사이트1 워킹맘 아기가 아플때 속상해요 워킹맘은 아기가 아플때 제일 속상합니다. 오늘도 감기에 걸린 두 딸을 놓고 출근을 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첫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시기라서 그런지 감기에 자주 걸리고 덩달아 둘째까지 신생아때부터 감기에 걸리기 시작해서 둘다 병원에 자주 다녔어요. 심할때는 폐렴으로 둘이서 같이 입원까지 했었구요. 첫째가 감기가 심할때는 될 수 있으면 어린이집에 안 보내려고 하는데요. 아이가 집에서 쉬면 그만큼 빨리 좋아지기도 하고, 또 다른 아이들한테 옮겨서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보낼때도 있지만요. 그래서 아이가 감기가 심하면 어쩔 수 없이 친정엄마한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어요. 아픈아이들 둘을 이모님한테 다 봐달라고 할수는 없어서요. 그러면 친정엄마가 오셔서 첫째랑 놀아주고 이모님은 둘.. 2017.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