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하는아이1 미운 두살 우리아이 대하는 방법 돌이지나고 두돌이 되어 가는 아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들을 수 있는 말이 바로 "아니" "싫어" 일 것입니다. 돌 전의 어린 아이들은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거나 어떤 것을 만지지 못하게 하거나 할때 부모가 "안돼"라고 하면 바로 멈추기도 하고 또 부모가 다른 곳으로 아이의 주의를 돌려서 멈추게 해도 금방 따라오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이가 자라면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부모가 무언가를 하자고 하거나 하지말라고 하거나 하면 아이는 "싫어", "아니야"라고 하면서 부모를 따르지 않고 계속 못하게 하면 떼를 쓰고 울기도 합니다. 그러면 부모는 우리 아이가 왜 이렇게 말을 안듣지, 왜 갑자기 떼젱이가 되었지? 아이가 성격이 왜 이렇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기도 하고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순했.. 2017.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