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성공1 5개월 아기 우리 둘째가 어느 덧 5개월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처음엔 언제크나 빨리빨리 커라 그랬는데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귀엽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첫째때는 아기키우면서 개월수마다 책 찾아보면서 우리 아기가 개월수에 맞게 자라고 있는지, 몸무게는 개월수에 맞는지 많이 나가는지 적게 나가는지, 하는 행동은 개월수에 맞는건지 일일이 찾아보고 기록도 하고 그랬었는데 둘째는 그렇게도 안하게 되네요. 첫째 둘째 같이 보느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이기도 하고 그렇게 찾아보고 맞춰보지 않아도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도 그렇구요. 그래도 오늘은 우리 아기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 기록해 두려고요. > 5개월을 며칠 남겨두고 뒤집기를 성공했어요. 한동안을 몸을 반만 들고 옆으로 누워서 낑낑대더니 어느 순간.. 2017.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