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세텔정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먹는 약

디세텔정

 

 

디세텔정 이라는 약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약입니다.

먼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험 전날이나 면접을 앞두고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긴장할때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차고 설사가 나와서

화장실에 자주 갔었던 경험이

있었던 분들이 계실 거에요.

 

이게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인데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설사 또는 변비 등의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내시경 등으로 확인했을 때 특정한 질환은 없지만

내장 감각이 과민하다던지, 위장관의 운동이 변함으로써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흔해서 인구의 약 7~15%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이럴때 먹는 치료약이 바로 디세텔정입니다.

디세텔정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보이는

복통, 복부팽만감, 복부경련, 변비, 설사, 구역, 구토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하루에  3회씩(1회 50mg씩)

 충분한 물과 함께 먹으면 됩니다.

 

 

디세텔정의 부작용으로는

드물에 소화기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과량으로 복용했을 때 설사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으니 과량 복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디세텔정을 드시는 방법 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것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쉬고

적절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것은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를

드시는 것이 좋고 카페인이나 술, 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